이메일 '전달(포워드)' 기능 정리 | 최초 작성자가 전달 여부를 알 수 있나?? | 전달 vs 리디렉션 차이점은??

 




전달 기능이란?
이메일에서 전달 기능은 포워드(Forward)라고도 합니다.

메일 포워딩이란 메일을 전달하는 기능입니다. 수신된 메일을 특정메일주소로 전달하고자 할 경우 메일 포워딩 기능을 이용하여 전달할 수 있습니다.

포워드는 회사에서 이메일을 주고 받을 때 정말 많이 사용하는 이메일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전달' 기능은 언제 사용하나?
내가 받았던 메일 내용을 다른 사람도 같이 공유 해야 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요청 할 때 등등 이메일을 전달해야 하는 경우등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최초 작성자가 알 수 있나?

일반적으로 지메일의 전달 기능을 사용하여 메일을 전달하는 경우, 최초 작성자는 전달된 메일을 받는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최초 작성자는  전달된 메일에 대한 알림이나 추적 정보를 받지 않습니다.

전달 기능은 기본적으로 메일의 전달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능으로 작동하며, 최초 작성자의 동의 없이 전달된 메일의 추적이나 알림은 제한됩니다. 따라서 메일을 전달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며, 메일이 전달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전달 기능에 대한 예외적인 상황이나 기능 설정은 사용하는 메일 서비스 및 구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용 환경이나 설정에 따라서는 다른 동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중인 메일 서비스의 도움말이나 지원 문서를 참조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메일 포워딩은 스팸을 포함한 모든 메일을 전달하기 때문에 다음, 네이버 등의 스팸IP 차단정책을 펼치고 있는 곳의 주소를 지정하면 메일서버가 스팸IP로 등록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의 스팸 필터링의 효과는 매우 좋긴 하지만, 간혹 정상적으로 수신해야 할 메일들까지도 스팸 메일로 간주하고는 합니다.





전달 vs 리디렉션


전달하면 원본 메일의 내용이 변경되고 전달된 메일에 메시지 기록이 포함됩니다. 전달된 메일의 본문에는 원본 메일의 헤더 정보가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달된 메일은 원래 수신자에게 전송된 다음 더 많은 수신자에게 전송 또는 전달됩니다. 

리디렉션하면 원본 메일의 내용은 변경되지 않으며 리디렉션된 메시지는 원래 발신자가 직접 보낸 것으로 표시됩니다. 리디렉션된 메일을 새로 지정한 수신자에게만 전송(또는 리디렉션)되도록 할 수 있으며 이때 원래 수신자에게는 전송되지 않습니다. 또는 원래 수신자 및 새 수신자에게 리디렉션된 메일이 전송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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